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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현장영상+] 장동혁 "민중기 특검, 스스로 수갑차고 감방으로 들어가야" / YTN

2025-10-26 18 Dailymotion

국민의힘은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 미국과의 관세협상 타결의 중요성을 강조할 거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현장 연결해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[장동혁 / 국민의힘 대표] <br />최고위원회의 시작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주에 경주 APEC 정상회의가 시작됩니다. <br /> <br />2005년 부산에서 개최한 이후 20년 만에 개최되는 만큼 국민의힘은 경주 APEC의 성공을 위해서 모든 힘을 보태겠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APEC은 단순한 정상외교의 장이 아닙니다. <br /> <br />글로벌 패권 경쟁과 불안정한 대외 경제 환경 속에서 대한민국의 경제와 미래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결정짓는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입니다. <br /> <br />그리고 또 하나 중요한 것은 이번 APEC은 이재명 정권이 스스로 호언장담했던 관세협상의 타결 시한이기도 합니다. <br /> <br />관세협상이 길어지면서 환율은 1400원대에서 요동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우리 기업들은 기업의 생존이 달린 관세협상 과정 하나하나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런데 관세협상은 여전히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아직 문서 초안조차 완성하지 못한 상태고 정부도 갈 길이 멀다며 슬쩍 한 발 빼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번처럼 합의문 없는 빈 껍데기 협상이 되지는 안 될 것입니다. <br /> <br />내용은 깜깜이인 채 타결됐다는 말만 요란한 허상이 아니라 국익과 민생에 도움이 되는 진짜 성과를 가져와야 할 것입니다. <br /> <br />국민이 지켜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민중기 특검을 특검해야 할 이유가 또 늘었습니다. <br /> <br />민중기 특검은 미공개 정보로 억대의 시세차익을 챙겼다는 의혹, 강압수사로 선량한 공무원 한 분을 죽음으로 내몰았다는 의혹, 이러한 중대한 의혹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런데 정작 특검팀의 수사팀장은 과거 수사 당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의 핵심 인물과 술자리를 했다는 이유로 교체했습니다. <br /> <br />주가조작 사건의 핵심 인물과 술자리를 했다는 이유로 교체를 할 것이라면 민중기 특검은 스스로 수갑 차고 감방으로 걸어들어가야 할 것입니다. <br /> <br />이미 민중기 특검은 무너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자신의 의혹을 억지로 덮고 수사팀 인원을 갈아치운다고 해서 진실이 바뀌는 것도, 없던 사실이 생기는 것도 아닙니다. <br /> <br />오히려 자멸의 길을 재촉하고 있을 뿐입니다. <br /> <br />스스로는 단죄하지 못하는 특검, 정의의 사도인 척 법복 입은 도적이 정치수사를 계속 이어가는 현실에 국민은 분노합니다. <br /> <br />국민의힘은 민중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1027083535998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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